만화카페 프랜차이즈 벌툰, 방문 고객 100만 돌파 기념 '창업' 지원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방문 고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한 파격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해 화제다.

벌툰은 최근 전국 가맹점 방문 고객 수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총 100만 명으로 나타나며 단기간 내 쾌거를 달성했다.

이에 벌툰은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9가지 특별 창업 지원 혜택을 공개했다. 이번 혜택은 예비 창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매출 향상 극대화를 이룬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먼저 매출상승을 위해 SNS 마케팅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주 고객 층인 10~20세 고객에게 어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기본 오픈 홍보비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초기 매장 안정화를 위해 블로그 및 네이버 파워링크, 현수막 게첩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들이 오픈 소식을 먼저 접할 수 있어 가맹점 방문 유도를 꾀할 수 있다.

도서도난방지기계도 무상 제공된다. 도서 도난이 발생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뿐 아니라 고객 재방문율도 떨어지기 마련. 도서를 들고 무단으로 매장 밖을 나가면 경보가 울리는 원리다.

벌툰 캐릭터 허니와 투니 쿠션과 피규어, 마사지기계, 인기보드게임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 만화 및 잡지 외에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어 고객 수요층 확대로 이어지게 된다.

아울러 벌툰이 자체 제작한 도서프로그램 지원 및 월 사용료 면제, 휴대폰 충전 케이블 지원, 교육비·가맹비·물류보증금 면제도 이뤄진다.

또한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국 점포 시세 분석 및 실시간 매물 업데이트 자료, 매출 분석 DB 등을 통해 점포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벌툰 관계자는 "만화카페라는 브랜드가 생소할 때 처음 창립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가맹점주와 고객들이 성원해주어 100만 고객 돌파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만화카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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